열용이의 소소한 일상

장기의 기원은 중국이 아니라 인도다

열용 2023. 8. 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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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의 유래는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의 기원은 인도 서북부 지역에서 4000년 전부터 행해지던 차투랑가(Chaturanga)로 보고 있습니다.

차투랑가는 인도 문헌인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놀이로,

인도 군대의 네 가지 부대인 차투랑가(왕), 마하라타(장군), 푸라스(차), 히포(말)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차투랑가는 64칸의 보드에 16개의 말을 놓고 하는 게임으로, 오늘날의 장기와 매우 유사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투랑가는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고, 중국에서는 상희(象棋)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상희는 중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게임으로,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상희는 한국으로 전파되었고, 한국에서는 장기(將棋)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 장기는 상희와 매우 유사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국 장기에서는 상희의 차를 졸로 바꾸었고, 상희의 말을 움직이는 방식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장기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게임으로,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장기는 두뇌를 자극하고 전략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장기의 유래에 대한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장기가 불교 승려들이 수도생활 중에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불교 승려들은 전쟁을 금기시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모방한 게임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장기는 전쟁의 개념을 모방한 게임이지만, 실제 전쟁과는 달리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기는 불교 승려들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의 유래에 대한 또 다른 설은, 장기가 고대 인도의 왕들이 즐겼던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고대 인도의 왕들은 전쟁을 좋아했지만, 실제 전쟁에서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왕들은 장기와 같은 게임을 통해 전쟁의 재미를 느끼면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장기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장기는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는 인도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파되었고,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장기는 두뇌를 자극하고 전략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중국 진나라 멸망후 한나라 건국전 초한지가 장기의 모티브입니다.

보통 하수가 파란색의 초나라(항우)를 잡고 선수를 두죠.

이는 빨강색 한나라(유방)가 중국을 통일하였기 때문에 고수가 후수를 두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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